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 (문단 편집) ==== 인과응보격 최후 ==== 폭력, 학대의 업보는 가해자에게 반드시 되돌아오기도 한다.[* 특히 자녀를 학대하거나 살해한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들통나게 되어 이로 인해 체포되어 법적 처벌을 받기도 한다. 게다가 자녀를 학대하고 살해한 막장부모는 법적처벌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철저하게 매장당한다.] 아무리 건장하고 난폭한 부모라도 수명이 있는 사람이니 자연스럽게 늙어가며 완력과 위압감이 감소하고 은퇴, 퇴직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지만,[* 본인이 프로 수준의 운동선수 출신에, 금수저 내지는 젊었을 적에 모아둔 돈이 풍족하다면 또 모르지만. 다만 이마저도, 전자의 경우라 한들 전성기 시절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약해지는데다가 자식도 신체단련을 꾸준히 했다면 자식에게 역으로 제압당할 확률이 높고(심지어 아무리 자식을 제압할 힘이 있더라도 자식이 방심한 틈을 노려 공격하면 이때는 당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패륜 범죄의 대부분이 학대를 저지른 가해자가 방심했을 때를 노려서 저지른다.), 후자의 경우에는 자식이 금전적/법률적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해코지를 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특히 패륜 범죄가 발생한 가정은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들이 이미 잃을게 없는터라 이런 불이익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저지르기 때문에 이러면 답이 없다.] 반대로 자식은 성장함에 따라 신체적으로 강해지며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물론 이러한 부모의 영향을 받아 똑같이 막장이 되거나 방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반대로 더 독하게 마음 먹어서 사업이든 기술이든 어디선가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아래 링크된 부모 토막살인 사건 범인의 친형도 이러한 가정환경을 직감하고 일찌감치 부모와 손절해서 그나마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된다.[* [[북한|하지만 막장 부모도 이걸 아는지 일부로 자식의 월급의 일부를 봉양 명목으로 뜯어가는 경우도 꽤 많으며, 특히 부모랑 같이 살면 아예 월급을 100% 다 뜯어가서 지들 계좌에 쑤셔박는 부모를 떠나서 사람 자격조차 없는 악랄한 경우도 매우 빈번하다.]] 이쯤 되면 부모가 아니라 북한 독재정권이라 봐도 무관할 정도인데, 실제로 북한 정부는 인민들이 잘 먹고 잘 살게 되면 체제에 반항할 가능성을 우려하여 아예 인민들이 번 돈을 빼앗아 인민들을 철저히 노예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막으려면 [[인감증명서]]는 '''오직 본인만 발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본인만 발급 가능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인감증명서 대용으로 쓰면 적어도 막장 부모의 금전적인 [[악용]]은 막을 수 있다.] 이때 자식이 지금껏 쌓인 원한을 폭력이나 무관심, 의절 등으로 되갚아주려 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수순이다.[* 특히 무관심, 의절은 법적으로 저촉되지 않으며 의절은 자신이 막장 부모에게 컸다는 것만 밝힐 수 있게 되면 비난받을 게 없다. 사실 [[아동 학대]]를 했다는 사실만 봐도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깊은 원한을 품은 자식들에 의해 폭행당하거나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일도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데, 대표적인 예로 [[이은석(범죄자)|과천 부모 토막살인 사건]],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분당 존속살해 사건]]이 있다. 참고로 이 사건들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서 가정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자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나올 정도다. 이 사건 외에도 가정폭력 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있어 사회적인 충격을 주게 되어 더는 가정폭력을 가볍게 여길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거기다 옛날에야 부모를 존속살해한 사람은 무조건 패륜아로 지탄을 받았지만 인권의식이 발달되고 [[가정폭력]]과 [[아동 학대]]가 사회문제가 되자. 막장부모의 악행을 참다못한 자녀가 부모를 존속살해하면 대부분 반응이 '''"오죽했으면"''', '''"잘 죽였다"'''라고 성토할 정도로 막장부모에 대한 사람들 인식이 변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딸이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가 중풍과 치매로 쓰러지자 매일매일 아버지를 폭행한다. 그러나 폭행당한 아버지의 가족부터 마을사람들까지 맞아도 싸다며 딸을 옹호했지 폭행당한 아버지를 돕지 않았다. 게다가 막장 부모들은 기본적인 인성이 갖춰져 있지 않은 인물들인 만큼 젊은 시절을 나태하고 방탕하게 살고, 노후에 자식의 도움을 받으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식이 자신을 학대한 부모에게 돈을 줄 리는 만무하겠지만[* 하지만 자식이 일을 해서 번 돈을 막장 부모에게 자발적으로 주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왜냐하면 [[변질된 유교적 전통]] 덕분에 사회 전반에 부모의 죄를 따지는 것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짙어서 자식이 부모의 긍정적이거나 미화된 면이 아닌 나쁜 면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막기에 판단력이 흐려지는 면도 있고, 정신적인 면에서 자식은 기억력, 판단력, 근력이 약한 상태에서 부모에게 교육을 받으며 영향받고 자라야 하는 존재고, 자식에게 부모는 극도로 밀접한 관계인 동시에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 존재이므로 부모가 자식에게 큰 죄를 지었더라도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것은 힘들다.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부모의 죄를 따지는 것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어 이런 경우가 줄고 있기는 하다. 또는 오히려 이렇게 함으로서 부모에게 복수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이었다면 그나마 낫지만[* 물론 애초에 연금을 받을 생각을 하고 꾸준히 일할 정도의 의지를 가졌으면, 자녀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기본 양육을 안 하거나 학대할 정도의 인성과도 거리가 있는 게 보통이다. 당연히 이런 부모들은 방탕한 가치관과 막장 인성으로 본인의 연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게 보통이며, 그 돈은 당연히 유흥으로 곧 탕진한다. 물론 다 쓰고 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되어 본인에겐 진정한 헬게이트 오픈이며 상식적으로도 인사과가 어지간히 맛간 게 아닌 이상은 큰 문제가 없으니까 높은 자리 주는 것이다. 물론 밖에서는 멀쩡한 사람인척 꾸미고 안에서는 자식을 학대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상술한 부모 토막살인 사건의 아버지는 해병대 중령으로 제대했다. 막장 부모라고 한가지 유형만 있는게 아님을 유념해두자.], 그게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지할 곳은 결국 자식밖에 없지만 이 자식은 당연하게도 자신을 학대한 부모를 매우 증오할 것이다. 조금은 다른 경우도 있다. 부모가 자식이 잘 되라는 생각으로 훈육을 하던 경우다. 그렇지만 분노가 섞이고 그 강도가 심해져 갈수록 아이 입장에선 원망과 분노가 커져서 ''''부모가 날 학대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적어도 이런 경우는 대물림은 적다는 것이 다행.[* 이렇게 길러진 자식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분을 삭이곤 한다. "'''[[반면교사|난 내 자식에게는 절대 이렇게 안할 거야. 내가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겪어봤으니까.]]'''" 당연히 정말 화가 나서 손찌검이라도 하게 되면 "'''내가 그렇게 당해놓고는 내 자식한테도...'''"라며 자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말 심한 경우에는 '그런 존재 속에서 태어난 나도 같을 거야. 이런 고리는 끊어야 해'라는 생각으로 극단적인 행동(폭행, 살인, 강도, 강간, 방화)을 하거나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반사회적인 성향]]을 갖게 된다.] 부모에게 학대, 폭력, 착취를 당했던 사람이 탈인간급 멘탈을 가진 대인배가 아닌 이상 아무 대가 없이 부모를 용서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는 게 더 이상하지만. 심지어는 학대의 대가를 치르겠다며 용서를 구하더라도 이를 용인하지 않는 피해자도 적지 않다. 불화가 심한 경우엔 자식에게 학대를 당하거나[* 자식이 폭행을 하여 존속범죄로 처벌되어 감옥에 간다해도 신체에 큰 상처를 입게 되어 장애를 가지게 되며 트라우마까지 발생한다.] [[존속살해]]를 당하는 것으로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데, 모두 [[자업자득]]이라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동정해주지 않는다.[*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만 해도 부모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는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고 방치만 하다가 아들을 살해한것도 모자라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시키는 발언을 하자 전혀 동정을 받지 못했다.] 애초에 정상인 중에서 그런 인간 같지도 않은 부모들을 옆에서 지지해줄 진정한 친구가 있을 리가 없다. 갱생하지 않는 이상은, 아니 갱생해도 대개는 이미 늦어버린 지라 그 끝은 비참하고 초라하게, 또는 끔찍하게 생을 마무리하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아무도 그들의 죄를 수용하고 동정해주지 않는다. 가족들에게 연락도 끊긴 채 쓸쓸하고 가난하게 연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부양청구권 같은 걸 들이밀어 억지로 기어들어간다 해도 법에서 정한 최저금액만 지원하거나, 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등 좋은 대접은 받지 못한다. 게다가, 부양청구권을 들이밀어도 부모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증명하고 법적으로 부양을 거부하면 그만이다. 마침 2021년부터 [[부양의무제]]도 폐지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식이 있으면서도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살거나 단칸방에서 [[고독사]]를 한 노인들 중에선 자식을 학대했다가 훗날 인연이 끊기고 방치해서 몰락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심하면 노숙자 신세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주변에서도 정상인이면 [[인과응보|그럴 만했다]]고 자식을 편들지, 결코 부모를 동정하지는 않는다. 특히 사람들의 인식이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선 이런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당연히 자업자득이니 연민할 가치도 없다는 의견이 다반사. 물론 홀로 사는 노인들이 전부 막장 부모였던 것은 아니다. 애초에 자식이 없거나 [[참척|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거나]] 혹은 살아있어도 자식 스스로 앞가림조차 바쁜 상황에 처해 있는 등 자식이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거나[* 물론 이런 상황에선, 자식이 살아있고 부모가 막장이 아니었다면 일단 자식이 훗날 문제를 수습하고 여유가 생기면 도와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 자식이 앞장서 도와주겠다고 해도 부모 스스로가 거절하는 등 자식의 도움을 바라지 않거나, 역으로 부모는 잘 키워줬는데도 자식 쪽이 막장인 경우도 많다. 다만 자식 쪽이 막장인 경우는 자식 놈의 타고난 인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과잉보호로 키워서 부모는 그나마 착한데 자식이 방탕해진 경우도 꽤 있다.]와 부모가 자식의 개성을 무시한 양육법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로 나뉘는데 판별하기가 쉽지 않다. 이 경우는 자식이나 부모나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가해 부모가 나이 들어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력자가 아닌 이상[* 예를 들면 정치인과 재벌들. 특히 재벌은 [[신격호]]나 [[이건희]] 같이 몸이 극도로 망가진 경우가 아닌 이상은 '''나이를 먹을수록 권력이 더 강해진다'''. 다만 이 경우도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특히 [[치매]]나 근골격계 질환 같이 의사표시와 거동이 편치 못할 만큼의 중병에라도 걸리기라도 한다면 '''손을 쓸 수 조차 없다'''.], 피해 자녀들이 장성했을때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심하면 죽어가면서도 아무도 임종을 지키지 않고, 장례도 치르지 않은 상태로 시신이 방치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시신이 발견하고 수사한 경찰이 자식들에게 연락해도 "그런 사람 모른다"나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다"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